건국대병원 간호부는 15일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건국대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책과 옷, 가방 등 다양한 물건을 기증받아 진행됐다.
모금액은 불우 환우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간호부는 오는 10월 2일 건국대병원을 찾는 내원객을 위해 혈압과 당뇨 측정을 비롯해 환우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영수 기자
건국대병원 간호부,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입력 2015-09-1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