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는 인생 설리처럼” 미국 가서 인스타 폭풍 업뎃

입력 2015-09-16 09:05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21)가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은 새벽이네요! 잘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국의 한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설리는 빨간색 베레모를 쓰고 니트를 어깨에 둘렀다. 모자 색깔과 맞춘 듯한 빨간색 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최근 패션브랜드 토리버치 뉴욕컬렉션 참석차 미국 뉴욕에 방문했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한 설리는 향후 배우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35)와 계속 연애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