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44·사진)씨가 동국대 평생대학원 실용음악 전공 교수로 강단에 선다. 동국대는 내년 평생교육원에 신설되는 학점은행 교육과정인 실용음악 전공(음악학사) 주임 교수로 김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보컬, 기악, 미디어 작곡·편곡, 음향 등 4개 분야의 실용음악 전공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가수 김경호 동국대 실용음악 교수됐다
입력 2015-09-1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