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창조 일자리박람회’가 1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기업인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LG그룹의 65개 계열사와 협력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서류접수, 채용상담, 현장면접 등으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지역 인재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관’과 청년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정책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취업·진로상담과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뉴스파일]청년 20만 창조일자리박람회,부산 벡스코서 개최
입력 2015-09-1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