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교회, 노숙인 캠프 개최

입력 2015-09-15 15:18
서울역을 중심으로 노숙인 사역을 하는 민족사랑교회(유수영·이교원 목사)는 추석을 맞아 오는 25~28일 경기도 포천 ‘성실동산’에서 ‘제48차 사랑나라 캠프’를 연다. 노숙인과 실직 가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25일 낮 12시 서울역 13번 출구 앞으로 오면 된다. 민족사랑교회는 이번 캠프에서 봉사할 자원봉사자와 재정·기도 후원자를 모집한다(02-749-9340·010-5452-5724).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