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상차림 제품 최대 30% 할인 판매

입력 2015-09-15 10:20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통해 추석 상차림 용품을 최대 30% 정도 싸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부터 27일까지 상차림에 필요한 재료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싸게 선보인다. CJ, 청정원, 오뚜기, 해표, 샘표 등 인기 브랜드 제수용품 100여개 품목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백설 부침/튀김가루(1㎏)’를 1880원에 팔고 ‘샘표 진간장 금F-3 기획(1800㎖+500㎖)'을 795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리빙엘 정교자상(81*81*33㎝)’을 5만400원에 판매한다.

명절이 임박한 23일부터 27일까지는 신선식품도 싸게 판매한다. ‘상주곶감(7입)'을 5900원에,‘국산 머루포도(3㎏·1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냉장·국내산)’를 3900원에 팔고 ‘제수용 닭(1.4㎏ 내외·냉장·국내산)’도 8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를 비롯한 다양한 제수용품을 싸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