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건강전문기업 이롬(대표이사 최창원)의 ‘황성주 국산콩 두유’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전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ㆍ외식 등 총 4개 분야, 1년 이상 생산ㆍ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은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공모에 참가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인지도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등을 포함하는 종합평가를 진행, 총 22개의 파워브랜드를 선발했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수입콩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두유 시장에서 100% 국산콩을 사용해 두유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부분이 호평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개발자 황성주 박사가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설계한 점이 ‘황성주 국산콩 두유’ 브랜드만의 특장점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국산콩 100%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7년 동안 이롬이생식 제품을 통해 추구해온 ‘원료 가치 중심’이란 정신을 고스란히 두유에 옮겨놓은 것이다. 생식 같은 두유를 만들어 콩의 영양이 생생하며,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마실 때 거부감을 줄이고 단맛이 적으면서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 영양뿐만 아니라 맛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소비자의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롬은 생식과 함께 건강명품으로 두유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노력을 통해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의 기준이 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우리 이웃을 건강을 섬겨갈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전국 할인점 및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국내ㆍ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장관상 수상
입력 2015-09-1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