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성남지역 4개 관계사와 함께 사회적기업 지원

입력 2015-09-14 11:03
SK주식회사 C&C는 성남지역 4개 SK관계사와 함께 14일부터 5일간 ‘행복한 가치장터’를 릴레이 방식으로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 양성한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 출신이 만든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이 제작한 제품 중 선별된 우수 제품을 SK구성원과 주변 이웃에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경기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SK주식회사 C&C와 SK하이닉스 사옥 앞 분수대 광장을 시작으로 SK플래닛(15일), SK텔레시스(16일), SK케미칼(17일), SK주식회사 C&C 판교캠퍼스(18일) 등 판교 삼평동에 위치한 SK계열사 사옥 1층 로비가 장터로 변신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7곳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