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오세득의 말에 감탄했다.
13일 다음 TV팟에서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여진구는 오세득 셰프의 방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오세득과 이찬오는 여진구에게 끊임없이 하이 개그를 시도하며 여진구를 당황하게 했다.
두 번째 요리를 하던 중 여진구는 “다이어터들은 칼로리에 굉장히 예민하지 않느냐. 마요네즈 같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이에 오세득은 “이런 말이 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라고 무게있게 말했다.
오세득의 말에 여진구는 말 없이 감탄의 박수만 쳤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마리텔’ 여진구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명언에 감탄
입력 2015-09-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