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황정음 “하정우와 멜로 영화 찍고 싶어” 러브콜 보내

입력 2015-09-13 19:57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정음이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3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여주인공 황점음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황정음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하정우를 지목하며 “하정우 선배님 너무 멋지시다”며 어떤 장르를 함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멜로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슬기는 “하정우는 영화 위주로 활동하지 않냐”고 지적했고, 황정음은 “그래서 나도 영화를 하고 싶다”며 주저없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