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군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15분 대구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훈련 중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중사 2명, 병사 1명 총 3명이 부상했다 이 가운데 중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자세한 사고 정황은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대구서 군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5-09-11 13:40 수정 2015-09-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