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의장 유흥식 주교·천주교 대전교구장)는 오는 12일 시민의 건강과 평화를 위한 ‘시민걷기명상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로에서 1시간 동안 실시된다. 명상을 통해 생활 속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모든 시민과 함께 건강한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걷기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042-485-0375)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 시민걷기명상대회
입력 2015-09-1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