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노숙자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거리에서 잠을 자고 지저분한 행색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겁니다. 그런데 브라질의 한 노숙자가 낯모르는 사람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어려운 노숙자에게 배려라곤 없을 거라고 생각한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졌습니다.
브라질 노숙자 인질 구출 영상은 5일 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10일 오후 4시 현재 217만여 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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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누나38] 총 든 인질범 맨몸 맞선 노숙자의 죽음 뭉클 (영상)
입력 2015-09-1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