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교회사역연구소, 전도중심 세미나

입력 2015-09-10 13:17
N+교회사역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는 ‘전도, 방법이 아니라 사명입니다’를 주제로 15일 인천 중앙감리교회에서 ‘2015년 가을 전도중심 세미나’를 개최한다. 17일 경주 중부성결교회, 18일 제천 중부감리교회에서도 열린다.

세미나에서 박재열(동선교회) 김문훈(부산포도원교회) 목사는 전도 동기부여와 부흥의 원동력에 대해, 김인하 소장은 ‘전도대상자 만나기’ ‘3분 복음 메시지 전달하기’ ‘불신자를 움직이는 간증문 만들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하루 200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굿모닝 전도자’ 안을수 목사, 부광감리교회 전도본부 담당자 손지민 목사, ‘소금 전도왕’ 최원수 장로 등이 실제적인 전도의 방법들을 들려준다.

2009년 창립된 N+교회사역연구소는 ‘교회 4대 중점사역’인 전도 기도 양육 소그룹을 교회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사역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070-8291-7628·chnplus.net).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