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산 상봉 후보자 추첨서 탈락 ‘아쉬운 눈물’

입력 2015-09-10 02:44

이산가족인 이창용(91) 조갑순(82) 부부(앞줄 가운데)가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남북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에서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추첨에서 떨어진 뒤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