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24)이 영화 ‘성난 변호사’에서 대학선배 이선균(40)과 호흡을 맞춘 소회를 전했다.
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성난 변호사 제작보고회에서는 이선균의 ‘버럭’ 이미지가 화두였다. 전작들에서 짜증을 잘 내는 인물을 많이 연기한 이선균이 이번 작품에서 또 ‘성난’ 변호사로 분했기 때문이다.
[영상] 김고은이 말하는 대학선배 이선균
입력 2015-09-09 17:54 수정 2015-09-0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