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국 퀄컴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사물인터넷(IoT)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 당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양사는 IoT 환경이 개인에서 홈, 산업분야로 확장되는 가운데 LTE 기반 영상플랫폼을 탑재한 로봇 같은 신기술을 발굴, 개발할 예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유플러스, 퀄컴과 손잡고 스타트업 대상 IoT 개발 지원 나서
입력 2015-09-0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