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의 가족 생각에

입력 2015-09-08 22:22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을 찾은 한 이산가족이 민원 상담을 하던 중 북녘의 가족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남북 당국은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