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 대상 취업교육

입력 2015-09-08 17:05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금융권과 정보통신분야 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중소기업관리자 양성과정과 산업체 우수강사 양성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수강생은 총 100명이다. 6주간 216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 직무기초, 경쟁력과 실무능력 강화, 조직관리 등이 있다. 시는 수료자에 대해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고령사회고용진흥원, 서울시립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전문사회복지사와 직업상담사들이 상담해주도록 지원한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