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조근조근… 에피톤프로젝트 음악페스티벌 성료

입력 2015-09-08 13:59
에피톤프로젝트
썸데이 프로젝트 모습
싱어송라이터 에피톤프로젝트가 6일 성료한 썸데이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에피톤프로젝트는 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썸데이페스티벌의 무대 중 하나인 ‘터치 스테이지’에 올라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에피톤프로젝트는 단독 콘서트와 같은 9인조 악기 편성으로 새벽녘, 이화동, 눈을 뜨면 등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가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심 음악 축제인 썸데이페스티벌에는 자이언티와 리쌍, 김필, 로이킴, 윤하, 클래지콰이, 휘성, 10㎝, 장기하와 얼굴들, 바이브, 정엽, 혁오, 이진아, 요조, 하림 등이 출연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