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년여 만에 종가 기준으로 1200원대에 진입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04.2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8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0년 7월22일(당시 종가 1204.0원)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이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원·달러 환율 1204.2원 마감…5년여 만에 최고
입력 2015-09-0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