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춘 '고객 초청 글램핑' 참가자 모집

입력 2015-09-07 15:24
기아자동차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글램핑(glamping)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금관글램핑 장안점에서 진행되는‘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Cine de Glamping with SPORTAG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신형 스포티지 시승 기회, 차량을 활용한 픽업·쇼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글램핑장에서 BBQ파티, 야외극장 영화 상영 등 고객들의 여가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글램핑은 각 차수별로 1박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7일부터 21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아차는 지난 2004년부터 12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오고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