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횃불회, 목사.사모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9-07 13:46
부산 횃불회는 목사·사모 세미나를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르침·선포·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 기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열린다.

부산을 은혜로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전도 전문가로 유명한 강사는 박재열(동선교회), 김형민(대학연합교회), 조정민(베이직교회), 박성민(CCC대표), 홍장빈(예수전도단 국제대학사역), 장재일(이스라엘BOB 아카데미), 김승욱(할렐루야교회) 목사와 문창극(온누리교회) 장로 등이다.

부산 횃불회 목회자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 및 선교단체의 교역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로 참가자들이 부산뿐 아니라 경남권으로 크게 확대되어 가고 있는 부산·경남권의 대표적인 세미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부산 횃불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전도전문 강사들을 모시고 전도에 관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 전도마인드를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각 교회의 전도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