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매리턴상담센터 '신앙회복' 위한 목회상담 강의, 19일 대구 남신교회서 시작

입력 2015-09-07 13:25
한국목회상담협회 영남지회 서매리턴상담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5시30분 대구 남신교회 교육관 2층에서 ‘신앙 회복’을 위한 목회 상담 강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문 강사진이 목회상담개론, 우울증에 대한 기독교적 상담,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상담 등의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서매리턴상담센터는 기독교 사상에 근거해 전문 상담사를 양육하는 교육 기관으로 2급 목회 상담사, 2급 기독교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매리턴상담센터 관계자는 “우리는 자신이 위대하고 훌륭한 인물이 되기보다는 본래 자신이라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회복’이 더 중요하다”며 “서매리턴상담센터 상담 강의를 통해 행복과 기쁨, 성령 충만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