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웨이는 전국의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42개에서 50개로 확대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화웨이는 서비스센터 확대를 기념해 이날부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스마트폰 X3의 정품 케이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 화웨이는 앞서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택배, 퀵 서비스 등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시작했고, 5월부터는 휴대전화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한국 화웨이, A/S 센터 50개로 확대
입력 2015-09-0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