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관건이다” 黃총리 “실종자 수색에 만전 기하라”

입력 2015-09-06 10:15

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제주 추자도 낚시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구조에는 시간이 관건"이라면서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날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