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팝송 아냐? 어쿠스틱 버전 진심 좋다” 소녀시대 티파니 첫 자작곡 호평

입력 2015-09-05 10:29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티파니

티파니 첫 자작곡 ‘Bitter, Sweet & Crazy’의 어쿠스틱 버전이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티파니는 이 자리에서 첫 자자곡인 ‘Bitter, Sweet & Crazy’의 어쿠스틱 버전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티파니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진짜 좋다. 솔로 앨범 기대됨” “자작곡 소리 안 들었으면 팝송 부른 거라고 착각 했을 정도” “댄스 버전도 들어보고 싶네요” “방송보고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팝송 인줄 알았음” “댄스버전도 좋은데 어쿠스틱 버전 진심 좋다. 이거 앨범에 꼭 넣어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솔로앨범에 수록될 곡을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