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가 레이디제인의 공식 썸에 무관심하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쌈디와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연진은 레이디제인이 홍진호 씨와 썸을 타는 것을 주제로 쌈디에게 말을 건넸다. 서인영은 레이디 제인을 언급했고 쌈디는 “그만해라. 언제적 얘기인데”라며 발끈했다.
쌈디는 “모른다. 나는 관심없다”며 “이래서 내가 예능을 안 나온다. 뭐만 하면 레이디제인으로 얘기가 끝난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아직도 연락 하시자나요”라고 말했다. 쌈디는 “딴 분이랑 잘되는 것 같아서 잘 안한다”고 부정했다.
에 대해 "모른다. 나는 관심없다"고 무심하게 대답했다. 이어 "이래서 내가 예능을 안 나온다. 뭐만 하면 레이디제인으로 얘기가 끝난다"고 불만을 표현했다.
서인영은 “아~ 그 썸이 진짜구나”라고 말했고 쌈디는 “몰라요”라며 대화를 급히 마무리 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마녀사냥’ 쌈디 레이디 제인 언급에 “딴 분이랑 잘되는 것 같다”
입력 2015-09-05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