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초호화 집과 차 공개 “꿈 이었다”

입력 2015-09-05 06:3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도끼가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초호화 집과 차를 공개했다. 일각에서 사치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에 대해 “꿈이었다. 집에 관한 풀지 못한 갈증이 있었다”며 “차도 어릴 때 미국의 힙합 뮤지션들의 저택을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이 유명했다. 꽉 찬 신발 박스와 옷을 보면서 부러웠고 무조건 랩을 해서 저렇게 살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도끼는 고급형 세단부터 우리나라에 몇 대 없는 희귀 스포츠 차들을 공개했다. 도끼는 4개의 차 중 하나를 정해 타고 마트로 출발했다. 전현무는 “마트 가는데 저런 차를 타냐. 마트 인수하러 가냐”며 놀라워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