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이번에는 토마토 김치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박신혜가 옥순봉 식구들과 함께 점심으로 라면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신혜는 “우리 토마토 김치 해 먹을까요?”라며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요리를 시작했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처음 들어보는 메뉴에 의아해 했다.
박신혜는 토마토와 채소, 양념으로 간단히 토마토 김치를 완성시켰다. 이서진은 “신혜가 오니 이혜정 선생님한테 전화할 일이 없다”고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못 하는 게 없다” “토마토김치 진짜 특이하다” “나도 만들어 먹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 이번엔 토마토 김치
입력 2015-09-05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