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콘돔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이 ‘마녀 앙케이트 코너’에서 ‘우리 아빠라면 싫을 것 같은 사람’에서 최하위인 4위로 뽑혔다. 그 이유로는 “나한테 야동 보지 말라면서 자기가 볼 것 같다”, “내가 과연 유일한 혈육일까” 등이었다.
성시경은 “신동엽 씨가 야동을 보지 말라고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제가 그 얘기 안 했었냐”며 “그게 드디어 나왔다, 콘돔”이라고 밝혔다. 이어 “‘SNL’에서 킹스맨 패러디할 때 ‘매너가 사람을 안 만든다’고 했다"며 삽입문구를 설명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 콘돔모델 발탁소식… ‘매너가 사람을 안 만든다’
입력 2015-09-05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