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손만 대면 자동으로 거품 비누를 내뿜는 거품비누 디스펜서(분배기)가 인종차별을 한다고 주장한 다소 엉뚱한 영상이 인터넷에 올랐다.
한 네티즌은 2일 ‘백인만 된다고?’라는 제목의 36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2015년 어느날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 화장실 흔한 인종차별… 화장실 비누기기 오작동 (영상)
입력 2015-09-04 13:35 수정 2015-09-0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