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한복차림의 직원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은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측정하며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제수용 과일 사과(5kg/16내)를 4만1천원, 배(7.5kg/12내)를 3만2천원에 판매한다.
농협하나로클럽 관계자는 "올해 과일의 작황이 좋아 당도가 높고 가격이 다른 선물세트보다 저렴해 이번 추석에는 과일선물세트가 선물로 적당하다"고 말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lb.co.kr
올 추석엔 ‘당도 높은 과일 선물하세요!'
입력 2015-09-0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