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IFA서 스마트폰 헤드폰 신제품 공개

입력 2015-09-03 10:58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는 오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IFA) 2015에 앞서 오디오와 모바일 분야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소니는 헤드폰 라인업 ‘h.ear(히어)’ 시리즈와 워크맨 신제품을을 선보였다. 히어 시리즈는 오버헤드와 인이어 두 가지로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초경량 초소형 워크맨 NW-A25, NW-A27HN 역시 뛰어난 사운드 재생은 물론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4K UH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을 공개한다.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은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인치 4K 디스플레이로 촬영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