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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의 간절한 마음
입력
2015-09-01 20:23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한적) 본사를 찾은 이산가족 조장금(82) 할머니가 김성주 한적 총재(왼쪽)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적은 이날부터 이산가족 생사확인추진센터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