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할머니의 눈물

입력 2015-09-01 20:14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은 이산가족 조장금(82) 할머니가 적십자 직원과 상담을 하던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부터 이산가족 생사확인추진센터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