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의 화보가 1일 공개됐는데요. 제목이 ‘그 여름, 남주혁 파트3’이네요. 파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YG라 파트가 제목에서 빠지지 않는군요. 그보다 더 중요한 남주혁의 화보 보실까요. 남주혁의 아직은 소년같은 해맑은 미소 스르륵 시선을 내리면 민소매 티셔츠 위로 과감하게 드러낸 팔근육 보이시지요? 반전 매력 배우 남주혁입니다.
정용화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마무시한 사진을 투척했습니다. “Yes I am !” “오옷 !!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근육질 팔을 자랑하는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둘 다 그의 눈은 보이지 않네요. 팔에 집중해 달라는 의미일까요? 꽃미남 아이돌의 대명사였던 정용화도 남자로 다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운동을 하나봅니다.
6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씨엔블루의 강민혁. 그도 당시 팔근육을 자랑했었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고기를 익히고 요리를 하는데요. 민혁 양팔의 우람한 근육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민혁의 일상을 본 황석정은 “팔근육 장난 아니다. 진짜 멋있다. 저런 거 여자들이 반한다”며 감탄했습니다. 그러자 강민혁은 “드럼이 실제로 팔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준다. 드럼은 양팔, 양다리를 다 쓰니까 유산소 운동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는데요. 대한민국 남자들 이제 드럼에 욕심내나요?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