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지코X팔로알토 ‘다크팬더(DARK PANDA)’ 뮤비 속 운동화 화제

입력 2015-09-01 10:16
다크팬더 M/V 캡쳐 컷

씨스타(SISTAR)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가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블랙 운동화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의 어둠과 빛’이라는 주제로 한 다크팬더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전체적으로 흑과 백의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효린은 힙합룩을 모던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했으며, 지코와 팔로알토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매치한 블랙컬러 운동화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힙합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다크팬더 뮤직비디오 속 운동화는 딜라이트 익스트림 다크팬더(D’Lites Extreme DARKPANDA)로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사태를 일으켰던 골든팬더, 와일드팬더에 이은 팬더 컬렉션의 마지막 버전이다. 15FW 올블랙 트렌드에 따라,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에나멜 소재가 믹스 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한편, 9월 4일(금) 본격 런칭하는 다크팬더 운동화는 전국 스케쳐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효린X지코X팔로알토의 다크팬더 한정판앨범도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