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가을,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

입력 2015-08-31 02:06

3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 게시된 ‘광화문글판’이 가을 옷을 갈아입었다. 미국 생태시인 메리 올리버의 산문집 ‘휘파람 부는 사람’에서 가져온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 게시됐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