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양천구, 9월부터 직종별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입력 2015-08-31 14:32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모집 직종은 3일 지하철택배원, 10일 주방보조원, 17일 대형마트 청소원, 24일 산모·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요양보호사 등이다. 특히 24일에는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자·구직자 교류의 장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갖고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