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다 걸린 불륜 남녀에 통쾌한 응징…누리꾼 ‘폭소’

입력 2015-08-31 10:52 수정 2015-08-31 19:35
eBaumsWorld

배우자나 연인이 몰래 바람을 피우다 걸려 통쾌하게 응징하는 사진과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후련해 하고 있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eBaumsWorld)는 연인과 배우자 몰래 외도를 한 불륜 남녀의 최후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파트너의 불륜에 느낀 배신감과 분노가 가감없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청량음료같은 시원한 응징 사례를 보면 다른 이성에게 눈길조차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과 사연은 이렇다.

1. “바람 피운 여보! 집에 온 걸 환영해~”



2. “저는 여자친구 몰래 3년 동안 다른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벌 맞아 마땅합니다…”



3. 남자친구가 무려 4년 동안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 남친이 가장 아끼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에 보복을!!



4. 외도한 연인의 자동차에 응징을 가하다! “바람둥이” “거짓말쟁이!!”



5. 여기에 사는 여자는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파괴한 이 여자를 고발합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