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 진행

입력 2015-08-31 10:36
사진= 갤럭시 노트5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교보문고와 함께 ‘갤럭시 노트5’의 S펜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 2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는 최근 인기가 높은 컬러링북을 종이와 색연필 대신 갤럭시 노트5에 S펜으로 채색해보는 소비자 제험 프로그램이다.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강혜영 작가의 일러스트를 나만의 스타일로 채색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완성한 작품을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면 자신의 작품이 인쇄된 컬러링 노트를 받을 수 있다. S펜은 손에 편안하게 밀착되면서도 균형감있는 그립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체와 섬세한 필압을 갖춰 실제 종이에 펜을 쓰듯 자유롭게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