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장 예약 앱 출시

입력 2015-08-31 10:09
전국 골프장 예약을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는 ‘골프존 필드부킹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500여개 골프장을 간편히 검색하여 가격, 거리, 테마별로 원하는 골프장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야디지북, 3D 코스 안내, 블로거 골프장 방문기 등 각종 골프장 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전체 골프장 중 100여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된 특가 예약도 가능하며 내년 8월까지 한시적으로 예약 횟수에 따라 단계별 리워드 경품도 지급한다. 첫 특가 예약시 필드부킹 1만원 할인권을, 10번째에는 보이스캐디를, 50번째에는 엘로드 골프클럽 풀세트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골프존 필드부킹 앱을 설치하면 그린피 1만원 할인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앱 설치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필드부킹’으로 검색하면 된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