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출신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3인조 유닛으로 5년 만에 팬들을 찾는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SS501의 세 멤버가 올해 후반기나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뭉친 것은 6년, SS501 활동 이후로는 5년만이다.
앞서 김형준과 허영생은 이번 달 남미 볼리비아 단독 공연과 국내 팬미팅에서 컴백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이 CI ENT 소속이기 때문에 B2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규종의 소속사 이전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 사람은 2008년 SS501 내 3인조 유닛으로 ‘U R MAN’,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내 머리가 나빠서’ 등으로 활동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SS501 허영생, 김형준, 김규종, 3인조로 컴백
입력 2015-08-31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