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정한 돈 먹은 총리는 물러나라”… 말레이시아 20만명 거리 시위

입력 2015-08-31 02:23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29일(현지시간) 부패 의혹이 불거진 나집 라작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노란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티셔츠에 적힌 ‘Bersih’는 말레이시아어로 ‘깨끗한(clean)’을 의미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