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소산기,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입력 2015-08-30 19:14

후소산기㈜ 조흥수 회장은 고신대(총장 전광식) 후기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소산기 조 회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멕시코까지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고신대의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양성에 조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고신대 전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멕시코지역의 복음전파에 힘써 준 조 회장에게 감사한다”며 “학교는 지속적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1982년에 설립 된 후소산기는 연선기와 신선기설비를 설계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후소산기의 품질은 과학적인 설계와 적합한 재질의 선정, 최적의 작업공정, 우수한 설비로 정밀가공에 의해서 결정되고 후소는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기반을 토대로 국내와 국외로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