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석산·서구 용문동)는 27일 대전과 인근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감사예배를 가졌다.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감사예배에서 대전순복음교회는 20kg 쌀 100여 포대와 선교지원금을 참석한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18회째 지역교회를 섬기며 지원하는 감사예배를 가졌다.
김석산 목사는 ‘성공본능’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시절에 따라 늦은 비와 이른 비를 내려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복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나누고자 초청했다”고 말했다.
대전순복음교회는 대전지역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비전을 제시하고 물질로써 함께 하고자 목회자 초청 감사예배를 매달 갖고 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nagkija@kmib.co.kr
대전순복음교회 지역 목회자 초청 감사예배
입력 2015-08-3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