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값이 아깝다” 서인영 쌩얼이 안긴 충격

입력 2015-08-29 15:28

센 언니 이미지가 강한 가수 서인영이 청순한 ‘쌩얼’을 공개했다.

29일 인터넷에는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일부가 재조명됐다. 서인영이 클렌징 제품 사용을 시연하면서 두꺼운 화장을 지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초반 서인영은 두꺼운 아이라인과 아이셰도우를 칠하고 레드립을 발랐다. 언뜻 봐도 진한 화장이었다. 클렌징 시연을 하고난 뒤에는 다른 사람이 된 듯했다. 청초한 미모가 돋보였다.

인터넷에는 “서인영은 화장 지우니까 더 예쁘다” “화장품 값이 아까울 정도다” “진심으로 (화장)안한 게 더 예쁘다” “피부가 진짜 백옥 같다” “서인영이 이렇게 예쁜 줄 처음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11일 신곡 ‘사랑했다 치자’를 발표한 서인영은 최근 ‘겟잇뷰티’, JTBC ‘마녀사냥’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