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수제 감자 고로케 성공 ‘긴장된다며?’

입력 2015-08-29 02:00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가 수제 감자 고로케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박신혜가 옥순봉 식구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감자 고로케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신혜는 “오랜만에 만드는 거라 긴장된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능숙한 손길로 고로케 속을 만드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먼저 맛을 본 이서진은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다”고 칭찬했다. 반죽부터 밀가루와 계란물, 빵가루 묻히기까지 차례대로 진행한 박신혜는 곧 뛰어난 비주얼의 감자 고로케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아 솔직히 진짜 맛있어 보였다” “당장 고로케 사러 나갈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