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혼… 눈물… 세계육상선수권 참가자들 도전은 계속된다

입력 2015-08-29 02:55

중국에서 진행 중인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투혼과 눈물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 미국 애쉬톤 이톤이 28일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철인 10종 경기에서 힘차게 포환을 던지고 있다. 이톤은 14.52m로 A조 9위를 기록했다(왼쪽 사진). 이탈리아의 안토넬라 팔미사노는 이날 여자 경보 20㎞ 경보에서 5위에 오른 뒤 동료의 축하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EPA연합뉴스